중증외상센터란 응급의료센터의 상위개념으로, 교통사고ㆍ추락ㆍ총상 등으로 치명적인 외상을 입은 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센터를 말합니다.

교통사고ㆍ추락사고 등 일반 응급실에서의 처치 범위를 넘어서는 다발성 골절ㆍ출혈 환자(중증외상환자)를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과 치료할 수 있는 시설ㆍ장비ㆍ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를 이릅니다. 2010년 기준으로 국내 외상환자 사망률은 35.2%에 달할 정도로 높지만 일찍이 응급진료체계 정비를 서두른 미국, 일본 등은 10∼15%에 불과합니다.

보건복지부는 2011년 10월, 중증외상센터를 2016년까지 2,000억 원을 투자해 전국 16곳 거점병원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. 중증외상센터가 설립되면 전국적으로 총 650개(1개 센터당 40∼50개)의 전용 병상이 마련돼 연간 약 2만 명의 중증외상환자 치료가 가능해집니다. 의료진은 전문의 8명과 간호사 15명으로 구성된 의료팀 4개 조가 고정 배치돼 365일ㆍ24시간 교대 근무를 하게 됩니다. 중증외상센터는 심각한 외상으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데, 그 이용 대상은 6m 이상의 건물에서 떨어진 사람, 자동차ㆍ오토바이ㆍ중장비 사고로 인해 큰 부상을 입은 사람, 총상이나 목ㆍ몸통에 자상(刺傷)을 입은 사람 등입니다.

출처 : [네이버 지식백과] 중증외상센터 (시사상식사전, 박문각)

권역외상센터 찾아보기
관련 영상
아래의 영상들은 YouTube에 등록된 관련성 높은 영상들입니다.